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성안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8.3% 오른 2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안은 지난달 31일 미국 희토류 광산회사인 MP머티리얼즈(Materials)와 네오디뮴-프라세오디뮴(NdPr) 산화물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10월부터 1년 동안이다.
성안은 MP머티리얼즈가 생산한 NdPr 산화물을 최소 240t 구매할 예정이다. 구매 가격은 아시아 금속시장 가격을 기준으로 한다.
NdPr 금속은 ▲전기자동차 ▲풍력터빈 발전기 ▲엘리베이터 등 많은 분야에서 대량으로 사용되는 영구자석의 핵심 요소다.
이번 구매계약으로 성안은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미국에서 생산되는 희토류 산화물을 기반으로 영구자석의 주요 소재인 금속을 생산하게 된다.
또 성안은 연내 MP머티리얼즈로부터 금속 생산능력 및 제품 실사를 받을 예정이다. MP머티리얼즈 기준에 부합할 경우 성안은 추가 협상을 통해 NdPr 금속 가공 협업과 NdPr 산화물 구매량을 늘릴 계획이다.
김민정 기자 thebigdat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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