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시간외 매매에서 코리아나 주가는 종가보다 2.53% 내린 40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리아나의 시간외 거래량은 12만2889주이다.
이는 코리아나가 한국거래소로부터 단기과열종목 지정 예고를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4일 정규매매 마감후 코리아나에 대해 "다음 종목은 유가증권시장 업무규정 제106조의2 및 같은 규정 시행세칙 제133조의2에 따라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음을 예고하며, 3거래일 단일가매매가 될 수 있으니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코리아나가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되는 경우 3거래일간 30분 단위 단일가매매방식을 적용한다"고 경고했다.
한편 중국 정부가 그동안 금지했던 한국행 단체여행을 허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부진했던 화장품 업종 주가가 뛰어 올랐다.
중국 문화여유부(문화관광부)는 지난 10일 한국·미국·일본 등 세계 78개국에 대한 자국민의 단체여행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한국행 단체관광은 6년 5개월 만에 자유화됐다.
구매력이 큰 유커(중국인 단체여행객)가 다시 한국에 들어오면 면세점과 카지노의 실적이 개선되고, 화장품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김민정 기자 thebigdat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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