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시간외 매매에서 이엠코리아 주가는 종가보다 3.44% 내린 308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엠코리아의 시간외 거래량은 22만4417주이다.
이는 이엠코리아가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엠코리아는 올해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7억6577만원으로 전년대비 50.2%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올해 별도기준 2분기 매출액은 231억1238만원으로 전년대비 3.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9억2119만원으로 전년대비 23.1% 감소했다.
순이익은 9억6130만원으로 전년대비 46.2% 감소했다.
올해 2분기 누적 기준 이엠코리아의 연결 매출액은 469억9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468억2408만원 대비 0.3% 늘었다.
영업이익은 7억346만원으로 23.7%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15억9114만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한편 이엠코리아는 육상 방산분야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에 △K9 자주포 실린더 및 격발기 조립체 △K21 장갑차 송탄장치 △KK10 탄약운반차 탄통구조물 등을 생산·납품하고 있다.
항공 방산분야에서는 T-50 고등훈련기의 도어 액츄에이터(door actuator,도어 구동기), 랜딩기어 부품과 함께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의 랜딩기어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사업과 소형민수헬기(LCH) 개발사업의 핵심 부품 개발 사업자로 선정돼 시제품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방산 사업 수출이 확대되면서 실적이 호조세를 보였다. 방산 사업 부문에서 수출 호조에 따라 방산·항공 사업 부문 매출이 483억52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수치다. 전체 매출액의 50.6% 해당하는 규모다.
올해도 방산 관련 공급 수주 계약이 이어지자 수요에 대응하고자 지난 5월 109억원 규모로 창원 공장에 생산공장을 증축하고 생산라인을 확보하는 시설투자를 결정했다.
이엠코리아는 창원시와 공장 유휴 부지에 내년까지 총 432억원을 투자하고 40명을 신규 채용하는 협약도 체결했다. 향후에도 창원 공장 투자에 자금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김민정 기자 thebigdat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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