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통신, 투자주의종목 지정…거래소 "소수계좌 거래 집중"

김민정 기자

2023-08-17 06:50:40

대한광통신, 투자주의종목 지정…거래소 "소수계좌 거래 집중"
[빅데이터뉴스 김민정 기자] 대한광통신이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됐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6일 장 마감후 거래소는 대한광통신에 대해 "다음 종목은 17일(1일간)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되니 투자에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공시했다.

대한광통신의 투자주의종목 지정 사유는 '소수계좌 거래집중 종목'이다.

대한광통신은 16일 기준 ▲종가가 3일 전날의 종가보다 15% 이상 상승(하락). 단, 시장지수의 상승(하락)률이 3일간 8%이상일 경우 25% 이상 상승(하락)하고 ▲당일을 포함한 최근 3일간 상위 10개 계좌의 매수(매도) 관여율이 40% 이상이며 ▲당일을 포함한 최근 3일간 매수(매도) 상위 10개 계좌 중 5개 이상의 계좌의 매수(매도) 관여일수가 2일 이상이고 ▲당일을 포함한 최근 3일간 일평균거래량(정규시장 기준)이 3만주 이상이었다.
한국거래소는 주가가 일정기간 급등하는 등 투자유의가 필요한 종목은 '투자주의종목→투자경고종목→투자위험종목→매매거래정지' 순서의 시장경보종목으로 지정하고 있다.

최근 대한광통신의 주가는 가파르게 하락했다. 대한광통신의 올 2분기 실적이 부진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한광통신은 올해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31억9906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5.6% 감소한 399억6198만원, 지배지분 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한 -43억8456만원이다.

올해 별도기준 2분기 매출액은 284억1571만원으로 전년대비 10%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37억338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를 지속했다.

순이익은 -47억3965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를 지속했다.

올해 2분기 누적 기준 대한광통신의 연결 매출액은 1045억3042만원으로 전년 동기 854억8053만원 대비 22.2% 늘었다.

영업이익은 4282만원으로 흑자전환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7억2499만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김민정 기자 thebigdat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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