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4일 시간외 매매에서 젠큐릭스 주가는 종가보다 1.65% 내린 38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젠큐릭스의 시간외 거래량은 1만1323주이다.
이는 젠큐릭스의 올해 2분기 실적이 부진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젠큐릭스는 올해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27억3209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를 지속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올해 별도기준 2분기 매출액은 5억4402만원으로 전년대비 1.6% 늘었다.
영업이익은 -23억5857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를 지속했다.
순이익은 -64억1437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를 지속했다.
올해 2분기 누적 기준 젠큐릭스의 연결 매출액은 10억6481만원으로 전년 동기 14억183만원 대비 2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59억501만원으로 적자를 지속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123억72만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한편 암 진단 전문기업 젠큐릭스는 아랍에미레이트(UAE) 복지부로부터 액체 생검 폐암 동반 진단 제품인 '드롭플렉스 EGFR 뮤테이션테스트 V2'의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동반진단은 임상 전 미리 약효가 높을 환자를 선별하는 진단법이다.
'드롭플랙스 EGFR 뮤테이션 테스트 V2'는 EGFR 변이를 검출해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표적항암제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진단 키트 제품이다.
젠큐릭스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매년 2백만명 이상의 폐암 신규 환자가 발생하는데 EGFR 변이는 폐암 환자 중 다수를 차지하는 비소세포폐암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된다.
비소세포폐암 환자는 EGFR 돌연변이 검사를 해서 결과에 따라 표적항암제를 선택한다.
젠큐릭스는 "최신 의료기술을 도입하려는 중동 국가들의 관심이 높다"며 "이번 허가를 바탕으로 중동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thebigdat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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