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바이오메드, 주가 '급락'…2분기 순이익 '급감'

김민정 기자

2023-08-16 06:00:00

메타바이오메드, 주가 '급락'…2분기 순이익 '급감'
[빅데이터뉴스 김민정 기자] 메타바이오메드 주가가 시간외 매매에서 급락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4일 시간외 매매에서 메타바이오메드 주가는 종가보다 4.31% 내린 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메타바이오메드의 시간외 거래량은 3만525주이다.

이는 메타바이오메드가 올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올해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37억647만원으로 전년대비 57.5%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3.3% 증가한 196억7470만원, 지배지분 순이익은 57.5% 감소한 12억4345만원이다.

올해 별도기준 메타바이오메드의 2분기 매출액은 198억9664만원으로 전년대비 17.1% 늘었다.

영업이익은 38억324만원으로 전년대비 13.8% 증가했다.

순이익은 15억6238만원으로 전년대비 55.7% 감소했다.

올해 2분기 누적 기준 메타바이오메드의 연결 매출액은 408억3962만원으로 전년 동기 320억3374만원 대비 27.4% 늘었다.

영업이익은 67억4762만원으로 71.6%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49억4041만원으로 28.2% 늘었다.

한편 의료용 소재 전문기업 메타바이오메드는 주력 상품을 생산하는 신규 공장을 완공하고 올해 상반기 단계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메타바이오메드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본사 유휴부지를 활용해 신규 공장 건설에 들어가 올 상반기 완공했다.

새 공장은 1층 3980제곱미터, 2층 3960제곱미터, 총 건평은 7940제곱미터이다. 이 공장은 봉합원사와 쎄라씰 등 치과 재료 30여종, 의료 분야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새 공장을 100% 가동하면 632억원 규모인 연간 매출액이 800억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민정 기자 thebigdat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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