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4일 시간외 매매에서 경동나비엔주가는 종가보다 9.92% 내린 5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경동나비엔의 시간외 거래량은 5만4568주이다.
경동나비엔의 올해 2분기(4~6월)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시장기대치에는 다소 미치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나며 시간외 주가가 하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풀이된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490억3454만원으로 전년 동기(247억9550만원) 대비 97.8% 증가했다.
2분기 매출액은 2572억7050만원으로 전년 동기(2482억8265만원) 대비 3.7% 늘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5465억3448만원으로 전년 동기(5424억1527만원) 대비 0.75% 늘었다.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421억1161만원으로 전년 동기(412억7860만원) 대비 2.02% 증가했다. 다만 2분기 당기순이익은 111억8336만원으로 전년 동기(221억8570만원) 대비 49.6% 감소했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주력 시장인 북미 등 글로벌 시장을 기반으로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며 "여기에 환율의 영향과 물류비 등 비용 절감 효과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늘어났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thebigdata@kakao.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