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1일 시간외 매매에서 엔에프씨 주가는 종가보다 1.5% 오른 87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엔에프씨의 시간외 거래량은 3820주이다.
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엔에프씨가 소재와 완제품 사업 부문 동반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엔에프씨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1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86.5%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상위 고객사들의 리오더(재주문) 증가, 신규 고객사 유입 성과가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분기를 기점으로 공급 물량이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로 기존 제품 재발주를 넘어 품목군 확대까지 이어지며 볼륨이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수익성도 개선되는 모습이다.
하반기 전망도 밝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견고한 국내영업 흐름과 함께 해외영업 활동이 재개되면서 북미, 중국, 동남아 중심으로 수출 증가 분위기가 형성되는 만큼 전체 실적 성장에 힘을 더해줄 것이란 이유에서다.
엔에프씨 관계자는 "다양한 화장품 소재부터 클렌징밤, 스틱 등 트렌디한 완제품 라인까지 구축하고 있는 만큼, 화장품 수요 회복과 함께 수주 증가세가 확연히 나타나고 있다"며 "전사적인 비용 절감 노력과 중국 법인 청산에 따른 고정비 축소도 향후 수익성 지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thebigdat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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