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1일 시간외 매매에서 엘앤케이바이오 주가는 종가보다 1.92% 오른 84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엘앤케이바이오의 시간외 거래량은 1만7983주이다.
2008년 설립된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6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의 주력 제품들은 정형외과와 신경외과에서 사용하는 척추고정장치 및 척추 수술용 제품이다.
회사의 경쟁력은 경추(목), 흉추(가슴), 요추(허리) 등 척추 상단에서 하단에 이르는 전 제품을 풀 라인업(Full Line-up)으로 생산하는 척추유합시스템을 확보했다는 점이다.
특히 높이확장형 케이지의 전체 라인업을 보유한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은 현재 엘앤케이바이오메드를 제외하면 전 세계 단 1개사 밖에 없다.
최근 신제품에 대한 사전 검증 수술을 글로벌 주요 대학병원에서 진행해 차별된 기술력은 인정받았다.
서울대병원, 호주 페닌슐라 사립 병원, 홍콩 글랜이글병원, 디트로이트 코어웰병원, 애틀란타 노스사이드병원, 강남베드로병원 등에서 올해 5월까지 40건의 수술이 진행됐다.
잠시 중단됐던 미국 시장 재진출을 위해 회사는 유상증자를 단행해 신규 자금을 조달했다.
글로벌 선도기업의 분기점이 될 수 있는 세계 최초 ‘측방 곡선형 높이확장형 케이지’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 확보로 알려졌다.
차별된 기술력과 안정적인 자금 확보로 엘앤케이바이오메드의 퀀텀점프 청신호가 켜진 셈이다.
김민정 기자 thebigdat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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