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시간외 매매에서 YG PLUS 주가는 종가보다 3.54% 오른 5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YG PLUS의 시간외 거래량은 5만3353주이다.
엔터테인먼트 인프라·지식재산권(IP) 사업 전문기업 와이지 플러스(YG PLUS)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585억원과 영업이익 84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실적 발표에 따르면,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8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40%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6.8%p 증가한 14.4%를 기록했다.
이 같은 호실적에 대해 YG플러스는 ▲YG 및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별 음반 판매 확대 ▲블랙핑크 월드투어 효과 지속 ▲자회사 포레스트팩토리 급성장 ▲금융 투자 실적 호조 ▲2차 IP사업 본격화가 역대 2분기 최대 실적에 기여 등을 이유로 꼽았다.
실제로 하이브·YG 음반 등의 유통을 맡고 있는 YG플러스는 올해 상반기 앨범 시장 유통 점유율 41.5%(써클차트 기준)를 기록해 업계 1위에 자리매김했다.
YG 간판 보이그룹 그룹 '트레저',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 몬스터' 등이 활약할 3분기 실적도 기대를 모은다. 최근 트레저가 정규 2집 '리부트(REBOOT)'로 컴백했는데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음반인쇄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 포레스트팩토리 성장과 음악유통·MD 등의 사업 매출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YG 플러스는 전했다.
최성준 YG 플러스 대표이사는 "전방위 음악 인프라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결과, K팝의 성장과 함께 상반기 최대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 파트너들과 상생하는 시스템 구축을 통해 엔터산업의 지속가능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정 기자 thebigdat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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