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시간외 매매에서 피에스케이홀딩스 주가는 종가보다 1.15% 오른 2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피에스케이홀딩스의 시간외 거래량은 3461주이다.
인공지능(AI)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고성능 반도체 관련 기업에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고성능 컴퓨팅 기술에 필요한 HBM(고대역폭메모리) 관련주가 수혜주로 꼽히며 주가 또한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다만 HBM은 뛰어난 성능에도 생산 공정이 복잡하고 평균 판매 단가가 D램의 3배 이상 들어 활용도가 낮았다.
하지만 최근 생성형 AI 열풍으로 D램의 데이터 처리 속도가 중요해지자 HBM 수요가 크게 증가하며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로 떠올랐다.
대만 시장조사전문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HBM 시장 규모는 올해 60% 증가하고, 2025년까지 연평균 4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쇄회로기판(PCB)과 부품을 서로 붙이는 데 쓰이는 리플로 장비업체들은 HBM 수혜 기업으로 꼽힌다.
리플로 업체로는 레이저를 활용한 레이저 리플로 장비를 생산하는 프로텍과 레이저쎌, 열과 압력을 이용하는 매스 리플로 장비를 제조하는 피에스케이홀딩스와 에스티아이 등이 있다.
이 기업들은 HBM으로 실적 향상이 기대돼 최근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김민정 기자 thebigdat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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