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시간외 매매에서 한섬 주가는 종가보다 2.29% 내린 2만1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섬의 시간외 거래량은 5940주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운영하는 패션 업체 한섬이 올 2분기 투자 확대 영향으로 다소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한섬은 올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한 3457억원, 영업이익은 78.8% 줄어든 58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한섬은 지난해부터 신규 브랜드 관련 투자 비용을 늘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가브리엘라 허스트', '베로니카 비어드', 스웨덴 패션 브랜드 '토템' 등 해외 패션 브랜드의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맺었다.
올해 캐나다 럭셔리 아우터 브랜드 '무스너클(MOOSE KNUCKLES)',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아스페시(ASPESI)'와 독점 유통 계약을 맺고 신규 매장을 선보였다.
한섬은 이 같은 투자를 이어가 하반기까지 해외 패션 브랜드 수를 20여 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김민정 기자 thebigdat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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