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일 시간외 매매에서 핀텔 주가는 종가보다 2.55% 오른 684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핀텔의 시간외 거래량은 8384주이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잇따르면서 보안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다.
인터파크쇼핑에 따르면 서울 신림동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 다음 날인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3일까지 12일간 호신용품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3% 늘었다.
특히 경기도 분당 서현역 칼부림 사건 하루 뒤인 지난 4일에는 낮 시간대 주문량이 그 전 12일간의 합계 판매량에 맞먹을 정도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주식 시장에서는 영상분석 관련주인 핀텔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핀텔은 2015년에 설립되어 2022년 기술성장 기업의 코스닥시장 특례 상장 제도를 통해 상장했다.
김동기 대표이사는 LG CNS 등에서 영상분석 전문가로 경험을 쌓은 이력이 있다.
더 좋은 솔루션을 세상에 적용시키기 위해서 회사를 설립했다고 한다. 주요 사업은 인공지능 영상분석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것이다. 주요 제품은 AVAX, PREVAX , Pintel Net 등이다.
고해상도 영상 분석은 스마티시티와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에 필수조건이 되고 있다.
국내 영상 분석 시장은 2020년부터 20024년까지 연평균 20.7%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핀텔은 보안 및 교통 분야에 주요 제품을 적용하고 있다. 시장 성장률 대비 더 빠르게 매출액이 성장하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액 100%씩 성장했다. 현재도 정부 및 지자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수의 국책과제에 참여하고 있고, 향후에는 대기업과 전략적 협업관계를 구축하면서 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김민정 기자 thebigdat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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