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시간외매매에서 KX 주가는 종가보다 9.94% 오른 4810원에 거래를 마쳤다.
베트남 다낭에서 북쪽으로 약 130km 거리인 중부권 핵심도시이자 역사유적도시인 후에와 인천공항을 연결하는 직항노선이 개설됐다.
KX그룹 계열 여행사 보물섬에 따르면 후에성 정부 관계자 및 황실예술단, 관광객 등 150여명을 태운 비엣젯 VJ8699편이 지난 1일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보물섬 관계자는 “후에는 중부권 핵심 경제권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역사유적이 많고 아름다운 해변도 끼고 있어 후에를 찾는 관광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KX그룹 모기업인 KX이노베이션은 10여 년 전부터 후에에 종합리조트 사업을 추진하며 이번에 전세 항공편 운항까지 연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세 직항편으로 한국에 도착한 후에성 정부 관계자들은 KDI 등 공공기관을 방문하고 KX그룹 계열의 골프장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후에를 방문하는 우리 관광객은 3박4일 일정으로 왕궁, 카이딘 왕릉, 티엔무 사원 등 역사유적을 탐방한다.
김민정 기자 thebigdat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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