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1일 시간외 매매에서 국전약품 주가는 종가보다 1.37% 내린 719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국전약품의 시간외 거래량은 12만6055주이다.
최근 국전약품은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와 합작법인(JV)을 설립해 글로벌 바이오 항암주사제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양사는 합작투자 업무협약(MOU)을 맺고 나노항암주사제 및 완제의약품 생산을 위한 제약·바이오 합작법인을 공동 설립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위탁생산(CMO) 및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국전약품은 합작회사의 원료물질 공급, GMP 생산, 품질관리, 해외시장 개척 등을 수행한다.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는 고부가가치 나노의약품 개발, 의약품 허가 획득, 개발된 신약의 대량생산 공정개발 및 기술이전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영환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국전약품과의 합작회사 설립으로 현재 임상 1상을 진행중인 SNB-101(고분자 나노입자 항암제), 임상 1상 진입 예정인 SNA-001(알부민 나노입자 항암제)의 글로벌 공급을 위한 상업생산 CMO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이를 통해 조기에 해외 기술이전 또는 공급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홍종호 국전약품 대표는 “국전약품은 퍼스트 제네릭, 개량신약, 신약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항암제 등 완제약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바이오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하지운 기자 thebigdat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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