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젠H&G, 주가 급락…BW 청약 종료

하지운 기자

2023-07-24 07:27:34

에이프로젠H&G, 주가 급락…BW 청약 종료
[빅데이터뉴스 하지운 기자] 에이프로젠 H&G 주가가 시간외 매매에서 급락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1일 시간외 매매에서 에이프로젠H&G 주가는 종가보다 3.06% 내린 1522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프로젠H&G의 시간외 거래량은 5만4246주이다.

앞서 에이프로젠H&G은 국내공모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의 청약일이 종료됐다고 공시했다. 청약결과 발행예정금액은 400억 원이다.

신주인수권이 분리된 채권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25일이며, 신주인수권증권의 상장 예정일은 내달 8일이다.
한편 로슈의 블록버스터 항암제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을 타겟 삼은 국내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후발 주자가 모습을 드러냈다.

에이프로젠과 에이프로젠헬스케어앤게임즈(에이프로젠H&G)가 에이프로젠이 개발 중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AP063’의 공동개발 계약에 서명했다.

이번 계약은 에이프로젠H&G가 AP063 개발비 중 500억원을 분담하고, 향후 AP063이 판매되면 바이알 당 일정 금액의 수익을 에이프로젠으로부터 배분받아 에이프로젠H&G가 총 1억2000만달러(약 1600억원)의 수익을 창출하는 계약이다.

글로벌임상 1상은 이미 미국에서 완료한 바 있으며, 임상3상시료도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오송공장에서 성공적으로 생산해 장기 안정성 시험을 수행 중에 있다.

에이프로젠의 임상3상시험은 세계 최대 글로벌 CRO회사 중 하나인 시네오스가 맡고 있다.

하지운 기자 thebigdat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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