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시간외 매매에서 와이오엠 주가는 종가보다 2.04% 오른 1201원에 거래를 마쳤다. 와이오엠의 시간외 거래량은 5만2177주이다.
앞서 폴레에틸렌(PE) 필름을 제조 및 판매하는 와이오엠이 친환경 플랜트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
와이오엠 관계자는 "친환경 플랜트 기술 전문기업 어반오일과 친환경 폐기물 소각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와이오엠과 어반오일은 오는 중순 SPC(특수목적법인)를 공동 설립할 예정으로 어반오일은 이미 모 지자체 의회승인을 득한 만큼 친환경 소각장 플랜트 건립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어반오일은 친환경 폐기물 플랜트 사업뿐만 아니라 원유슬러지를 물과 중유로 분리하는 세계 최초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해당 기술로 바레인 국왕과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원유슬러지 정제공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어반오일이 보유한 기술은 원유생산국 외 국내외 정유사 등이 관심을 갖는 기술로 알려지면서, 최근 로스차일드(Rothschild)와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2차 수주단으로 어반오일 대표가 방문할 것으로 전해지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염현규 와이오엠 대표는 "어반오일과 사업역량을 강화하여 향후 대규모 투자와 공동사업 전개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에 적용 가능한 친환경 소각플랜트와 원유슬러지 정제 플랜트 사업 수주를 위해서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앞으로 와이오엠은 친환경기업으로 도약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운 기자 thebigdat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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