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캠프, 주가 강세…스레드 열풍에 글로벌 업체 협업 부각

하지운 기자

2023-07-19 06:20:13

소프트캠프, 주가 강세…스레드 열풍에 글로벌 업체 협업 부각
[빅데이터뉴스 하지운 기자] 소프트캠프 주가가 시간외 매매에서 급등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시간외 매매에서 소프트캠프 주가는 종가보다 2.55% 오른 1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소프트캠프의 시간외 거래량은 2만1596주이다.

출시하자마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메타의 새 소셜미디어(SNS) ‘스레드’가 DM(다이렉트 메시지) 등 새로운 기능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스레드는 출시 5일 만에 1억명 가입자를 모았던 상승세를 보였다.

업계에 따르면 스레드에 DM 기능이 곧 공개될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더는 메타 내부 문서를 인용하며 이같이 보도했다.
DM은 SNS 이용자가 다른 이용자에게 개인적으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기능이다. 메타가 겨냥한 트위터에는 있지만 스레드에는 없어 이용자들은 DM 도입을 요구해왔다.

미 경제전문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스레드의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다른 기능보다 DM 기능을 우선 탑재해야 한다는 피드백을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다만 구체적 DM 기능 추가 일정 등은 명시되지 않았다.

메타는 앞으로 해시태그 및 게시물 편집 기능, 인스타그램과 별도의 스레드 계정 삭제 기능, 시간대별 피드 기능 등을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레드는 텍스트 중심 SNS로 한 게시물당 500자까지 지원되며, 외부 웹사이트로 연결되는 링크와 사진 또는 최대 5분 길이의 동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다. 별도의 회원가입 필요 없이 인스타그램 계정과 연동해 쓸 수 있다. 트위터처럼 좋아요, 공유, 리포스트 기능도 지원한다.

스레드는 출시 5일 만에 가입자가 1억명을 돌파한 바 있다. 이는 전 세계에 인공지능(AI) 열풍을 일으킨 챗GPT가 월 사용자 수(MAU) 1억 명을 달성하는 데 걸린 2개월보다 빠르다.

앞서 소프트캠프는 클라우드 정보보안서비스 부문에서 글로벌 업체들과 저장되는 파일들을 보안·암호화하는 서비스의 출시를 추진했다.

소프트캠프는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에 호환돼 파일 암호화·난독화, 암호화 문서의 공동 편집, 전용 탐색창을 통한 파일 공유와 협업이 지원되는 서비스를 개발한 바 있다.

하지운 기자 thebigdat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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