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시간외 매매에서 한글과컴퓨터 주가는 종가보다 9.98% 오른 1만454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글과컴퓨터의 시간외 거래량은 49만8091주이다.
한글과컴퓨터는 17일 이사회를 열어 기존 웹오피스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하고, 가칭 ‘한컴AI웹에디터’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분할은 한컴이 신설 법인의 지분 100%를 소유하는 단순 물적분할 방식이다. 내달 25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10월 1일 설립을 완료한다.
물적분할 외에도 기업과 주주가치를 높이고자 자사주 일시 소각도 단행한다. 소각 예정인 자사주는 총발행주식의 5.6%인 142만 9490주로, 200억 규모에 달한다.
김연수 한글과컴퓨터 대표는 “한글과컴퓨터는 앞으로도 사업 포트폴리오 개편을 지속하며 기업 성장에 집중하고 자사주 매입과 소각 등 적극적인 주주친화 정책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하지운 기자 thebigdat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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