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입 규모는 총 110만주로 전일 종가 기준 300억원에 달하며, 장내매수를 통해 6월 21일부터 취득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자사주 취득은 NHN이 지금까지 진행한 자사주 매입 건 가운데 금액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NHN은 지난 5월 118억 원에 이어 이번 신규 취득 건까지 올해 들어서만 총 418억 원의 자사주를 매입하며 적극적인 주가부양 의지를 보였으며, 금번 취득 예정인 자사주는 6개월 내 처분 계획 없이 NHN의 주주환원정책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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