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한우 위치는 어디?...저렴하게 한우 먹을 수 있는 곳으로 화제

이원상 기자

2019-10-07 16:49:44

서민갑부 한우 위치는 어디? (사진= 채널A)
서민갑부 한우 위치는 어디? (사진= 채널A)
서민갑부 한우가 실시간 순위에 오르면서 위치와 가격이 관심 집중이다.

지난 1일 방송에 경산에서 정육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경상북도 경산시의 한 외딴 도로변에 위치한 박병준, 박기범 씨의 식당에서는 등심이 100g에 약 9,000원, 갈빗살이 약 11,000원, 점심 인기 메뉴인 한우국밥이 단돈 6,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반 식당에서 먹는 가격의 2/3 수준으로 한우를 제공할 수 있는 병준 씨 부자의 비법을 공개했다.

식당과 정육점으로 나뉜 병준 씨 부자의 가게는 손님이 정육점에서 한우를 직접 확인하고 구입해 식당에 가서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아들 기범 씨는 정육점으로 들어오는 소 한 마리를 직원들과 함께 직접 발골, 정형 작업을 해 손님들에게 신선하고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다.

급이 높은 소를 직접 사서 키우기 때문에 질 좋은 한우를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손님들에게 최고의 한우 맛을 선보이기 위해 병준 씨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투자했다.

그는 한우를 구울 때 기름이 숯에 떨어져 연기가 나지 않도록 불판을 직접 개발해 특허까지 받았고, 연기를 잘 빨아들일 수 있도록 연통까지 개조해 손님들에게 최상의 고기 맛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제작진이 올라탄 택시의 기사님은 상호명을 대자 한번에 이를 알아차렸다. 서민갑부를 많이 아냐는 말에 “경산 사람들은 이름만 대면 다 알고 있다”라고 자신해 눈길을 끌었다.

유명세와 달리 서민갑부 정육식당은 허허벌판 길가에 위치해 있었다. 무려 20년 된 가게는 초창기부터 단골이었다는 손님들이 많았다.

부위마다 차이는 있었지만 100g 당 만원내외를 내면 구매할 수 있었던 것. 서민갑부 아버지는 “있는 고기로 식당을 하면 좋지 않을까 했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숯불로 고기를 구워 자리에서 신선하게 즐길 수 있으니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었다.

한편 서민갑부 한우 위치는 경남 경산시에 있는 `성화축산`이다.

`성화축산`의 축산물 판매장의 경우 매일 오전 8시 반부터 오후 8시까지, 식당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서민갑부` 한우 식당 `성화축산`에 대한 후기로는 "고기가 질이 좋은데도 가격이 싸서 놀랐다", "한우를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 곳", "진짜 가성비 갑이다" 등의 반응이 있다.

이원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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