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진 방탄소년단 뷔와 친분 과시 "미국에 있다고 해서 놀라"

이원상 기자

2019-09-28 16:30:05

사진 : 방송 캡쳐
사진 : 방송 캡쳐
가수 문명진이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의 친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가수 장윤정, 손준호, 영지, 문명진, 대니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명진은 방탄소년단 뷔와 갖고 있는 의외의 관계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원래 아이돌 그룹을 잘 몰랐다"던 문명진은 "뷔가 '너무 좋아하는 팬이다'라고 해서 전화번호를 교환하게 됐다"며 "뷔에게서 연락이 먼저 오고 작업실에도 찾아오고 치킨도 먹고 카페도 가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어느 날 아무 생각 없이 '우리 밥 한번 먹자'고 전화했는데 '형 올해는 좀 힘들 것 같다'고 하더라. 잘 몰랐었는데 미국(빌보드)에서 활동하고 있더라"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면서 문명진은 "SNS에 평소 좋아요가 100~200개인데, (뷔와 함께 찍은 사진에는) 갑자기 10000개가 찍히더라. 그때 처음으로 그게 너무 귀찮아서 무음으로 해놓고 다녔다"며 뷔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2001년 정규 엘범 '상처'로 데뷔한 문명진은 10여 년 간 무명 생활을 하다 2013년 '불후의 명곡'에 출연, 들국화 편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는 등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2015년 KBS 가요대축제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원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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