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 전염병 확산세...1년사이 2000명 사망케 한 '에볼라' 강타

김정후 기자

2019-08-30 14:59:14

DR콩고 에볼라 발생지역 2019년 8월20일 기준 ⓒUNICEF
DR콩고 에볼라 발생지역 2019년 8월20일 기준 ⓒUNICEF
[빅데이터뉴스 김정후 기자] 서아프리카 전염병 확산이 심상치 않은 상황이다.

앞서 지난 29일 복지부에 따르면 서아프리카 전염병이 확산세를 보이면서 콩고에서 에볼라 환자가 급속도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단 서아프리카 전염병이 국내로의 유입가능성은 다소 낮지만 무엇보다 해당 지역을 방문할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더불어 DR콩고 북동부 북키부 등에서는 지난 해 5월부터 올해 8월까지 총 2,927명(확진 2,822명 사망 1,957명, 치명률 67%) 발생했다.
서아프리카 전염병으로 확산되는 에볼라는 지난 1976년부터 2012년까지 아프리카 지역에서 간헐, 산발적 유행으로 가봉, 콩고공화국, 코트디부아르, 수단, 우간다 등에서 발생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014년에는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에서 대규모 유행을 보인 바 있다.

때문에 여행시에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여행 전, 에볼라바이러스병 유행지역을 확인하고 아프리카 등 유행지역에서 박쥐, 영장류(원숭이, 오랑우탄, 침팬지, 고릴라 등) 및 동물사체 접촉금지 및 이들의 야생고기를 다루거나 먹지 말아야 한다.

또¬ 불필요한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고 의심 증상을 가진 사람과 접촉금지, 의심 증상을 가진 사람의 물건 등과 접촉 금지, 발생 및 유행지역 동물이나 사람의 사체와 접촉금지, (의심)증상으로 사망한 사람의 장례식장 참석 자제해야 한다.

김정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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