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프리즈너 몇부작? ‘병을 만드는 의사’ 시즌제 가능할까

2019-05-09 23:18:10

사진=KBS2 '닥터 프리즈너' 캡처
사진=KBS2 '닥터 프리즈너' 캡처
[빅데이터뉴스 박소정 기자] KBS2 ‘닥터 프리즈너’가 몇부작으로 방영되는지 화제다.

‘닥터 프리즈너’는 지난 3월 20일부터 방영된 수목 미니시리즈로 14%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시청자들의 큰 지지를 얻고 있다. 때문에 오는 16일 종영을 앞두고 몇부작으로 편성됐는지 관심사로 떠올랐다.

‘닥터 프리즈너’는 총 34부작이다.

앞서 ‘닥터 프리즈너’의 박계옥 작가는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의사는 병을 고친다. 거꾸로 병을 만드는 의사가 있다면 어떨까 생각했다”며 “그리고 그런 의사가 있을 만한 공간을 생각하면서, 교도소 의료과장을 생각했고, 형집행정지가 연결되었고, 닥터 프리즈너가 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반듯한 캐릭터로 담을 수 있는 이야기는 늘 정의가 승리하는 해피엔딩이지만, 그것은 늘 로망일 뿐 현실은 녹록치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쁜 주인공이라면 반듯하지 않은 방식으로, 반듯하지 않은 사람들을 이기는 또 다른 카타르시스를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닥터 프리즈너’에 기대감이 높아졌다.

한편, 지난해 방영된 MBC ‘검법남녀’의 시즌2가 오는 6월 공개되면서 ‘닥터 프리즈너’의 시즌제 가능성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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