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호 무대 본 소유, ‘아픈 동생이다’ 눈물 흘리며…

2019-05-04 13:03:00

사진= Mnet 방송 캡쳐
사진= Mnet 방송 캡쳐
[빅데이터뉴스 박소정 기자] '프로듀스X 101'에 배우 박선호가 출연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X101'에배우 박선호가 연습생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인 박선호가 무대에 오르자 심사위원들은 단번에 알아봤다. 심사위원 중 소유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연습생 1기 동기였던 그를 보자 눈물을 흘렸다.

박선호는 아이돌의 꿈을 품고 오랜 기간 연습생 생활을 했지만 끝내 아이돌로 데뷔하지 못하고 회사를 옮겨 배우 활동을 펼치다 이 자리에 서게 된 것.
소유는 그의 무대를 본 후 "저에게는 아픈 동생이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고, 댄스 트레이닝을 맡았던 권재승 역시 "심사를 하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아이돌이 되기 위해 이쪽 꿈을 키웠다. 데뷔를준비하다가 항상 마지막에 탈락하더라"라며 "아이돌무대를 보면서 '나도 저 중 하나가 될 수 있었는데….' 싶었다"며 "저도 어릴 때부터 아이돌 꿈이 있었기 때문에못다 이룬 꿈의 마지막 기회라 생각한다.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박선호는 안정적으로 춤과 노래를 펼친 뒤 B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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