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도 그럴 것이 '금욕'을 강조하는 몰몬교 전파에 힘을 쏟으며 푸근하고 성실한 이웃집아저씨 이미지를 수십 년간 쌓아왔기 때문.
몰몬교는 1830년 미국의 스미스(Smith, J.)가 창교한 기독교의 한 파로, 이집트어 금판을 번역했다는 '모르몬경'을 성전으로 삼고 있다.
술 담배는 물론 차, 커피, 낙태, 도박 등을 금하는 금욕적인 교리를 갖고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졌다.
사실상 죄없는 몰몬교가 일부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는 등 직격탄을 맞은 셈.
여기에 로버트 할리의 공범으로 지목된 남성이 할리와 '동성 연인' 관계를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계속해서 몰몬교 신자로 이름을 올릴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로버트할리는 10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법원에 출석한 상태다. 구속여부는 이날 저녁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몰몬교 신자 할리 이미지 =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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