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산불, 하루 사이에 강원도서 무슨일이...

2019-04-05 16:09:49

사진=YTN 캡처
사진=YTN 캡처
[빅데이터뉴스 박소정 기자] 하루 사이에 강원도가 화마에 뒤덮였다. 지난 4일 강원도 고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속초까지 번지는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같은 날 강릉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11시 47분께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야산에서 산불이 일어났다. 해당 화재는 강풍으로 10km 떨어진 동해 망상 지역까지 급속도로 번지기 시작했다.

이에 인근 주민들이 혼란함 속에서 400여 명이 대피한 가운데 1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30여 명의 부상자가 나왔다.

이번 강릉 산불로 250ha에 달하는 면적과 옥계중학교 일부, 주택 110여 채가 소실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재민은 강릉 옥계면 현내1리 경로당과 크리스탈밸리센터에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릉 옥계면에서 발생한 산불은 현재 70%가량 진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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