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택 마음 몰랐나? “정준영 닮고 싶었다”던 아들의 최후

2019-04-04 09:55:40

사진=MBC캡처
사진=MBC캡처
[빅데이터뉴스 박소정 기자] 김홍택 교수의 아버지로서 마음이 얼마나 착잡할지 짐작도 가지 않는다.

김홍택 교수는 최근 교단에서 아들 로이킴의 문제로 제자들 앞에서 고개를 숙여야 했다. 일명 ‘정준영 동영상’ 논란에 연루된 아들의 아버지로서 한 행동이다.

김홍택 교수는 아들 로이킴에게 늘 끔찍했다. 하지만 로이킴은 그런 김홍택 교수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자신의 이미지를 벗어내고자 했다. 그 결과는 참담했다.

앞서 로이킴은 티브이데일리와 인터뷰를 통해 정준영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자신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은 마음에 정준영을 따라 한 적도 있었다고 고백한 것. 정준영은 자유롭고 개성 강한 면모를 엿보이며 로이킴과 상반된 이미지를 드러내왔던 터다.
이에 로이킴은 "어렸을 때는 정준영의 모습을 닮고 싶었다. 정말 재밌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준영은 제가 갖고 싶은 매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배워야 할 점도 많고, 그가 가진 모습들을 수용하려고 했던 시기가 분명히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버지 김홍택의 마음을 달랐다. 로이킴이 농담식으로 던진 말이 최근 회자되고 있는데 그의 아버지 김홍택 교수는 정준영과 로이킴 사이에 거리를 두길 원했다. 네티즌은 이를 두고 ‘뼈 있는 농담’이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news@thebigdata.co.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