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Y 천소라, 인터넷에서 만난 여성에게 수천만원 뺏겨

김정후 기자

2019-03-01 22:01:55

출처 에스비에스
출처 에스비에스
[빅데이터뉴스 김정후 기자] 1일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궁금한이야기Y 방송이다.

이날 방송된 내용에서는 가상인물의 행각이 낱낱이 공개되면서 대중들을 분노케 했다.

등장한 가상인물은 정체없이 수천만원에 달하는 금품을 요구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방송에 따르면 40대의 평범한 공무원인 김진국(가명)씨는 온라인 채팅을 통해 알게 된 여성 천소라(가명)씨와 연애를 시작했다. 예쁘고, 애교 있는, 게다가 월 3천만원 수입의 사업가인 부잣집 딸 소라씨. 진국씨는 그런 소라씨를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졌다고 한다.
하지만, 사실 진국씨는 그간 한 번도 소라씨를 실제로 본 적이 없다. 그가 확인한 건 소라씨의 사진과 음성, 그리고 짧은 영상뿐이다. 게다가 부잣집 딸이라던 소라씨는 어머니의 수술비 명목으로 진국씨에게 250만원을 받기도 했고, 이후로도 틈틈이 10~600만원의 돈을 받아냈다. 그렇게 진국씨가 지난 8개월 간 소라씨에게 보낸 돈이 무려 8700만원.

문제는 돈을 마련하기 위해 진국씨가 사채를 썼고, 빚쟁이들이 회사로 찾아오는 통에 어렵게 들어간 직장마저 그만 둘 수밖에 없었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소라씨는 왜 나타나지 않는 걸까?

특히 하루에도 수십 번 그녀를 의심하기도 하지만 진국씨는 그녀를 여전히 믿고 있다. 소라씨는 어디에 있는 걸까? 그리고 왜 진국씨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걸까? 아무리 기다려도 나타나지 않는 김진국씨의 여자친구 천소라씨의 수상한 의혹들에 대해 파헤쳐보려 한다.

김정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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