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6개월후 목표주가 63만원…'그룹 관심도·호감도 급등' 주가전망 '밝음'

임예린 기자

2026-06-01 13:22:02

자료 =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제공
자료 =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제공
[빅데이터뉴스 임예린 기자] ㈜LS의 펀더멘털이 변화가 없는데도 최근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와 별도로 LS그룹의 5월 빅데이터 관심도와 호감도 모두 전년 동월에 비해 크게 높아져 주가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

1일 대신증권은 "지난 5월27일께 LS그룹 지주회사인 ㈜LS는 자회사의 'LS일렉트릭(ELECTRIC)' 관련 수주금액 기재를 정정하는 해프닝이 발생했지만 실제 LS일렉트릭이 직접 공시한 수주금액은 올바로 공시되었던 점을 감안하면, ㈜LS의 단순한 공시 실수에 불과하며, 실질적인 펀더멘털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허민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상황이 이러한데도 LS주가는 다른 전력기기, 전선업체 주가 하락 대비 급락이 큰 점은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허 연구원은 ㈜LS의 적정 기업가치 19조 6,500억원 중 주요 자회사의 비중은 LS일렉트릭 36%, LS전선 35%, LS M&M 13%, LS아이앤디 6% 등으로 전력인프라 관련 자회사로 구조적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LS일렉트릭, LS전선, LS아이앤디의 기업가치 상승이 ㈜LS의 주가의 주요 요소라고 전했다.
허 연구원은 "LS일렉트릭의 높은 밸류에이션 정당화는 미국 FPS 사례로 확인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으로 수급이 쏠리면서 최근 국내 전력기기 업체들의 주가가 급락했다"면서 "이는 국내 전력기기 업체의 글로벌 피어(Peer)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 등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허 연구원은 "5월 들어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GEV(2028년 가스터빈 생산능력 증설 효과 이전 2027년까지 가스터빈 부문 매출 성장 속도 둔화 우려 등)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글로벌 전력기기 업체는 견조한 주가 상승 지속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5월들어 주가가 45% 상승한 중소 배전기기 업체인 FPS 사례를 볼때 LS일렉트릭도 FPS와 유사한 비즈니스 구조를 기반으로 중장기 실적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LS 역시 향후 높은 밸류에이션 정당화 등으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허 연구원은 ㈜LS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630,000원으로 유지했다.

이같은 목표주가는 ㈜LS의 1일 12시35분 현재 주가가 46만9500인 것과 비교할때 34.18%나 상승여력이 있는 셈이며 향후 ㈜LS의 실적이 더 좋아지거나 코스피의 밸류에이션이 레벨업만 되더라도 이 수치는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조만간 금은 가격이 오랜 조정을 끝내고 상승으로 턴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도 LS그룹의 핵심 자회사인 LS MnM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지주사인 ㈜LS의 펀더멘털 상승에도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 제공 = 데이터앤리서치 / 이미지 = 구글 제미나이 제작
자료 제공 = 데이터앤리서치 / 이미지 = 구글 제미나이 제작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올 5월 LS그룹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6%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5월 LS그룹에 대한 투자자 및 소비자들의 포스팅과 언론 기사들을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2026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포스팅수는 5만7,50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25.05.01~05.31) 3만4,461건 대비 2만3,040건 66.85% 급증했다.

자료 제공 = 데이터앤리서치 / 이미지 = 구글 제미나이 제작
자료 제공 = 데이터앤리서치 / 이미지 = 구글 제미나이 제작
이와 별도로 LS그룹의 포스팅들에 대한 긍정률과 부정률 등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올해 순호감도(긍정률-부정률)는 20%P대로 올라서 투자자들 그룹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높인 것으로 드러났다.

분석 결과 올해 5월 LS그룹 긍정률은 28.88%, 부정률은 8.60%, 중립률은 62.52%로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뺀값인 순호감도는 20.28%P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긍
정률 25.18%, 부정률8.70%, 중립률 66.12%에 비해 순호감도 16.49%P에 비해서 순호감도가 3.79%P나 상승했다. 백분율로는 22.99%나 높아진 것이다.

데이터앤리서치는 이처럼 관심도와 호감도가 모두 크게 높아진 것은 △생
성형 AI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함께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증설로 인한 전력 수요 폭발적 증가 △역대급 실적 달성과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기대감△ LS그룹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밀고 있는 배터리·전기차·반도체(배·전·반) 신사업의 가시적인 성과와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기조에 맞춘 주주 친화 정책 기대감 상승 △구자은 회장의 '양손 경영' 및 현장 소통 행보 △구리 가격 상승 모멘텀 등이 어우러졌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AI 열풍으로 인한 글로벌 전력 인프라 슈퍼사이클'이라는 거대한 전방 시장의 호재 속에서, LS그룹이 역대급 실적과 미래 신사업 모멘텀을 증명해 냄으로써 투자자 중심의 뉴스·블로그·SNS 등 전 채널에서 관심도 폭발과 호감도 상승이라는 시너지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면서 "빅데이터 분석상 향후 주가 전망도 밝은 편"이라고 전망했다.

임예린 빅데이터뉴스 기자 bamsong2_taptap@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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