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시간외 매매에서 밀리의서재 주가는 종가보다 3.21% 오른 2만7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밀리의서재의 시간외 거래량은 4만6456주이다.
이는 밀리의서재가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밀리의서재는 작년 영업이익이 104억원으로 직전 사업연도의 42억원 대비 149.2% 신장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밀리의서재는 개인·대기업·통신사 구독자 성장에 따라 매출액이 증가하고 마케팅 비용 등 영업비용 전반의 효율이 증가함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김준형 빅데이터뉴스 기자 kj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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