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시간외 매매에서 아세아제지 주가는 종가보다 3.55% 오른 4만2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아세아제지의 시간외 거래량은 2519주이다.
이는 아세아제지가 자사주 취득에 나서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아세아제지는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NH투자증권과 체결하기로 했다.
아세아제지의 자기주식 취득금액 한도는 3394억2334만7124원으로, 이번 자사주 매입 규모는 한도의 5.9% 수준이다.
아세아제지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차원"이라고 밝혔다.
김준형 빅데이터뉴스 기자 kj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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