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시간외 매매에서 리메드 주가는 종가보다 3.19% 오른 1만6840원에 거래를 마쳤다. 리메드의 시간외 거래량은 2737주이다.
리메드의 주식 분할 일정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몰리는 모습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리메드는 지난달 11일 주식 분할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리메드의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 612만7616주에서 분할 후 3063만8080주로 늘어나게 된다.
리메드의 주식 매매거래는 주식 분할로 오는 7일부터 22일까지 정지될 예정이다.
리메드는 주식 분할 목적에 대해 "유통 주식수 증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라고 설명했다.
김준형 빅데이터뉴스 기자 kj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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