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시간외 매매에서 피에스케이 주가는 종가보다 3.58% 오른 1만9990원에 거래를 마쳤다. 피에스케이의 시간외 거래량은 1만1097주이다.
이는 피에스케이가 올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피에스케이의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3.8% 줄어든 254억555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피에스케이의 실적은 대폭 감소했지만 증권가의 전망치는 상회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업계는 피에스케이의 3분기 매출액을 806억 원, 영업이익은 110억 원, 순이익은 97억 원으로 전망했다.
피에스케이는 2019년 4월1일 설립되어 반도체 제조용 장비(전공정 장비) 및 부품의 제조, 판매, C/S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현재는 화성시 동탄 신도시 지구에 본사 및 공장을 두고 있다.
피에스케이는 현재 단일 사업부문으로 반도체장비(전공정 장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한 종속회사의 주요사업이 반도체 장비 (전공정 장비)의 제조 및 이와 관련한 부품 및 원자재 제조, 판매, 기술서비스 법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피에스케이는 본사를 거점으로 한국의 제조 및 판매 법인과 해외 법인 5개 (미국지역 1개, 대만 1개, 중국 2개, 일본 1개)의 동종업종을 영위하는 종속회사로 구성 된 기업이다.
사업군별로 보면 반도체장비의 제조와 판매(그 부속 부품 및 기술서비스 포함)라는 1개의 주된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김준형 빅데이터뉴스 기자 kj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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