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시간외 매매에서 효성중공업 주가는 종가보다 1.48% 오른 15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효성중공업의 시간외 거래량은 1458주이다.
효성중공업이 창원특례시와 함께 창원국가산단 내 초고압차단기 핵심부품 공장증설에 대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일 MOU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효성중공업 김진호 창원공장장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로 효성중공업의 초고압차단기의 핵심 부품인 초고압 VI(배큠 인터럽터) 개발 및 생산 설비가 확대된다.
효성중공업은 지역 사회에 책임을 다하기 위해, 추후 신규 고용 시 창원특례시 내에 거주하는 지역 청년을 우선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또 창원특례시 지역 특성에 맞춘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효성그룹 조현준 회장은 “기술을 중시하는 경영철학은 효성의 오늘이 있게 한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며 평소 기술경영을 강조해 왔다. 기술경영 철학에 따라 효성중공업은 지난 5월 네덜란드에 유럽 R&D 센터를 설립하기도 했다.
한편 금일 MOU는 창원특례시와 에너지, 방산, 항공 분야 3개 기업이 함께하는 합동 협약 체결형식으로 진행됐다. 창원특례시는 추후 아낌없는 행정, 재정적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하지운 기자 thebigdat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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