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세미, 관계사 LFP 배터리 생산 시작…주가 껑충

하지운 기자

2023-07-14 09:11:31

알에프세미, 관계사 LFP 배터리 생산 시작…주가 껑충
[빅데이터뉴스 하지운 기자] 알에프세미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 기준 알에프세미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7.88% 오른 1만9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알에프세미의 리튬·인산·철(LFP) 생산이 본격화되면서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알에프세미는 관계사 산시란완진평 생산법인이 당사 공급을 위한 LFP 배터리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산시란완진평은 고배율 특성을 갖춘 원통형 32700규격 LFP 배터리 제조기업이다. 지난 4월 알에프세미의 최대주주로 올라온 진평전자와 LFP 배터리 판권 양도계약을 체결하고 연간 최소 5000만셀에서 최대 1억셀을 공급하기로 했다. 알에프세미는 지난달 진평전자의 LFP 배터리 판권을 이전받았다.

회사 측은 "이번 양산 준비를 위해 박광희 알에프세미 사장이 중국 공장을 방문하고 시설 검수 및 성능 확인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박 사장은 1994년 세방전지에 입사해 2015년 대표이사까지 역임한 배터리 전문가다.

산시란완진평의 LFP 배터리는 반재용 진평전자 대표를 필두로 김재석 개발 이사 등의 한국 기술진이 개발부터 양산까지 담당했다.

현재 알에프세미를 통해 국내외 잠재적 수요처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하지운 기자 news@thebigdata.co.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