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통신, 尹대통령 우크라 재건 논의에 주가 훨훨

하지운 기자

2023-07-13 11:14:03

대한광통신, 尹대통령 우크라 재건 논의에 주가 훨훨
[빅데이터뉴스 하지운 기자] 대한광통신 주가가 우크라이나 재건 논의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 경 대한광통신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0.73% 오른 2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일정을 모두 마치고 국빈급 공식 방문을 위해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타고서 쇼팽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윤 대통령과 안제이 두다 대통령은 올해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체결 10주년을 맞아 13일 열리는 정상회담에서 방위산업, 원전을 비롯한 전략적 협력 강화와 우크라이나 재건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다산네트웍스는 현재 우크라이나 통신·전력망 복구 시범 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상태이며 우크라이나 국영 전력 기관 '우크레네르고'와 동·남부 국경 지역에 걸친 1,000km 구간에 현대적 초고압 지중선 설비를 구축하는 사업을 논의하고 있다.

이같은 소식에 이날 장중 다산네트웍스와 협력관계인 대한광통신에도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양 사는 지난 2018년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당시 두 회사는 미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요 통신사 정부, ISP, MSO향 통신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영업경쟁력을 높인다는 사업 협력을 맺었다.

한편 대한광통신은 2001년 대한전선의 광섬유 사업부문이 분사되며 설립됐다. 2011년 대한전선의 광케이블사업부문을 양수하며 종합 광통신사의 입지를 다졌다.

하지운 기자 news@thebigdata.co.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