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금강산관광을 남측과 함께 진행한 선임자들의 "의존정책이 매우 잘못됐다"고 비판하고 금강산의 남측 시설 철거를 지시했다고 노동신문이 23일 전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금강산관광시설을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김 위원장이 "손쉽게 관광지나 내어주고 앉아서 득을 보려고 했던 선임자들의 잘못된 정책으로 하여 금강산이 10여년간 방치되어 흠이 남았다고, 땅이 아깝다고, 국력이 여릴 적에 남에게 의존하려 했던 선임자들의 의존정책이 매우 잘못 되였다고 심각히 비판하시었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의 최고급 리조트로 알려진 아난티에서 위생적이지 않은 청소를 했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최근 한 매체는 입수한 아난티 리조트 내부 문건을 공개하며 지난 6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원이 접수됐다고 보도했다.
또한 전 리조트 직원은 “변기를 씻던 솔을 가지고 컵을 씻었다”며 “바빠 죽겠는데 다 따지면 일 못한다”고 핀잔을 줬다고 폭로했다.
아난티 리조트 관계자는 “민원이 나온 뒤 지난 7월 1일 청소 대행업체를 바꿨다”며 “위생에 신경을 써달라는 요청이었지 목격담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원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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