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류승룡, 작품 선택 시 중요하게 보는 세 가지는?

2019-06-03 21:08:35

사진=영화 '손님' 포스터
사진=영화 '손님' 포스터
[빅데이터뉴스 박소정 기자] 3일 슈퍼액션 채널에서 영화 ‘손님’이 방영되면서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영화 ‘손님’은 지난 2015년 개봉한 작품으로 당시 류승룡, 이준, 천우희, 이성민 등이 출연했지만, 82만여 관객을 동원해 아쉬움을 남겼다.

당시 영화 ‘손님’ 개봉을 앞두고 류승룡은 언론을 통해 연출, 작품, 생활을 언급해 한차례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훌륭한 감독들이 불러주시면 같이 하고 싶었고, 좋은 작품 만나면 하려 했고, 선택의 여지가 없이 생활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하는 일들도 있었다”며 “지금은 그 조건들이 2, 3개씩 충족될 때가 많아 굉장히 행복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해당 작품을 택한 류승룡은 “감독께서 '약속에 관한 영화'라고 하더라”며 “저도 그렇게 읽었고 출연 제의하면서 후회하지 않을 작품을 만들어주겠다고 ‘약속’했다. 강원도 평창에서 치유하는 기분으로 촬영했다. 강원도 풍광을 보는 맛도 있을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그러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간의 본질에 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평범한 사람이 괴물로 변하게 되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겠지 않냐. 그에 반해 초반부의 우룡은 낙천적인 사람으로 그리려 했고 인간의 희로애락을 짧은 시간 안에 극대화해 보여줄 수 있는 인물”이라며 영화 ‘손님’의 캐릭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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