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잭슨, 성추행 의혹 불거진 이유는 ‘리빙 네버랜드’

2019-05-09 22:20:33

사진=뉴시스 제공
사진=뉴시스 제공
[빅데이터뉴스 박소정 기자]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에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9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마이클 잭슨에 빠진 송백일 씨가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렸다.

10년 전 세상을 떠난 마이클잭슨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팝의 황제로 기억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미국 현지에서 그의 성추행 의혹이 제기되면서 명예가 실추되고 있다.

지난 3월 마이클 잭슨에게 성적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한 내용이 담긴 다큐멘터리 ‘리빙 네버랜드’가 미국 현지에 큰 충격을 안겼다.
앞서 그는 두 차례에 걸쳐 아동 성추행 혐의로 소송을 당했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재판에서 “마이클 잭슨은 성추행을 한 적이 없다”고 증언한 웨이드 롭슨과 제임스 세이프척은 ‘리빙 네버랜드’를 통해 유년 시절 상습 성추행을 당했다고 말을 바꿨다.

제임스 세이프척은 “잭슨으로부터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성추행을 당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너무 어려서 내가 성추행을 당하고 있는지도 전혀 몰랐다”고 말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한편, 미국 현지에서 마이클잭슨을 향한 보이콧 움직임이 일어난 가운데 그의 가족 측은 “마이클은 과거 철저히 조사를 받았고 무죄를 받았다”며 반박에 돌입했다. 또 그의 조카인 타지 잭슨은 “돈 때문에 이런 일을 벌이고 있다”며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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