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 美 진출 목표 차질 생길까 ‘남달랐던 자기관리 보니’

2019-05-03 23:39:11

사진=NC 다이노스 공식 홈페이지
사진=NC 다이노스 공식 홈페이지
[빅데이터뉴스 박소정 기자] NC 다이노스 나성범 선수가 부상을 입으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나성범 선수는 3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경기에서 기아 타이거즈와 경기를 펼치던 중 슬라이딩을 시도하다 다리가 꺾이는 큰 부상을 입어 현장에 있는 팬들과 동료들을 놀라케 했다.

이후 나성범 선수는 전방십자인대파열과 연골판 파열 판정을 받았고, 이번 시즌 경기 일정을 소화할 수 없다.

최근 나성범 선수는 해외 진출을 목표로 철저한 자기관리에 돌입했다는 의지를 내비친 바 있다.
나성범 선수는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미국 진출 이야기는 지금은 생각을 비우고 있다”며 “시즌 끝나고 생각할 문제다. 올해 주장을 맡았고, 지금은 팀 성적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다짐을 드러냈다.

이어 메이저리그를 목표로 지난 1월 보라스 센터에서 훈련을 받은 그는 “몸에 안 좋은 것을 먹지 말고, 좋은 음식을 섭취하라고 교육받았다”고 자기관리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나성범 선수는 “탄산 음료, 튀김 등을 멀리 하라고 했다. 1월부터 탄산음료를 안 마시고 있다. 콜라를 좋아하는데 끊었다. 올해 끝날 때까지 콜라를 안 먹을 생각이다. 콜라 대신 물을 많이 마신다”고 말해 그가 빠른 복귀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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