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디스패치 대충돌

2019-04-30 12:30:15

윤지오 디스패치 대충돌
[빅데이터뉴스 박진혁 기자] 윤지오 디스패치 반발 이슈가 화제다.

고(故) 장자연 사건 증언자인 윤지오의 진술에 의혹을 제기한 온라인 연예매체 디스패치의 30일 보도에 윤 씨가 영화 대사를 인용해 비판한 것으로 양측이 대충돌을 일으킨 셈이다.

윤지오 행적을 해부한 디스패치는 30일 보도를 통해 그간 반대론자들의 지적처럼 '일관성이 없다'고 지적했다.

윤지오가 장자연 사건을 수면 위로 끌어올린 공로는 분명히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윤씨 말을 모두 신뢰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디스패치가 보여준 것.
디스패치는 이를 위해 윤지오씨에 대해 국민이 몰랐던 숨은 1인치들을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윤지오는 검찰에서 '장자연이 가는데 혼자만 빠질 수도 없었다. 술자리에 참석해 보니 득이 되는 것도 없었지만 술을 따르게 하는 것도 아니어서'라고 진술해

윤지오 씨의 신변 위협 주장에 대해서도 디스패치는 다른 매체와 달리 의문을 제기했다.

앞서 JTBC는 윤씨의 신변 위협 주장에 대해 그대로 비판없이 방송을 통해 내보낸 바 있다.

윤지오 씨는 지난 11일 JTBC 뉴스룸 인터뷰를 통해 "장자연 관련 인터뷰 이후 의문의 교통사고가 일어났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디스패치'가 확인한 결과에 따르면 해당 사고는 인스타그램 등에서 이미 언급이 됐던 접촉사고, 그러니까 빙판길 단순 교통사고였다.

가해 차량 운전자는 음모론 속 주인공들이 아닌 평범한 남성이었다. 디스패치는 "윤지오 역시 이 사실을 알고 있다"고 일갈했다.

디스패치는 "그럼에도 불구, 윤지오는 JTBC에서 음모론을 펼쳤다. 고의 사고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윤지오는 디스패치 보도를 즉각 비판하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남겼다.

윤지오는 영화 속 대사를 인용 "손가락질하며 비난하고 정치 성향과 의도 인성까지 물고 늘어지면서 진실 따위 사라져버리길 바란다. 그리고 모든 게 끝나면 하도 시끄럽게 발을 구르고 고함을 쳐대 뭐가 핵심이었는지 다 잊어버린다"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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