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보근, ‘훌쩍 큰 근황’ 촬영 중 고현정에 감동 받은 사연은

2019-04-23 21:43:59

사진=tvN '둥지탈출3' 제공
사진=tvN '둥지탈출3' 제공
[빅데이터뉴스 박소정 기자] 아역 배우 천보근이 화제다.

아역 시절부터 각종 CF와 작품에 출연한 천보근은 최근 tvN ‘애들생각’에 출연해 폭풍성장한 근황을 드러냈다.

2002년생인 천보근은 올해 18살로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천보근은 출연한 MBC ‘여왕의 교실’을 통해 김향기, 김새론, 서신애 등 내로라하는 아역들과 호흡을 맞췄다.
당시에 대해 그는 앞서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고현정을 향한 남다른 존경심을 드러냈다.

천보근은 “고현정 선생님은 TV를 통해 보면 정말 표정연기가 섬뜩하고 무섭다”며 “하지만 실제로는 아역 배우들을 정말 잘 챙겨주셨고, 선생님 덕분에 촬영장에 없던 에어콘도 생겼다”고 운을 뗐다.

이어 “마지막 세트녹화를 할 때 고현정 선생님이 직접 스틸컷을 모아만든 앨범과 25개의 꽃다발 등을 준비해 배우들에게 선물을 해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실 촬영장에 에어컨이 있긴 했는데 PPL의 개념이었고 동시녹음이 진행되는 상황이라 소음 때문에 에어컨을 켤 수 없었다”며 “선생님이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아역 배우들을 위해 제작진 측에 작동 가능한 에어컨을 들여놓을 것을 제안했다”고 그때를 회상했다.

천보근은 “배우들은 보다 좋은 환경에서 좋은 연기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선생님은 정말 따뜻한 분이다. 꼭 다른 작품에서 다시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news@thebigdata.co.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