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락원은 서울에 남아있는 유일한 한국 전통정원으로, 오는 6월까지 시민들에게 임시 개방된다.
임시 개방된 성락원은 원래 조선 철종 때 이조판서를 지낸 심상응의 별장이었으며, 조선 황족 중 유일하게 항일투쟁에 적극적으로 나선 의친왕이 35년간 별궁으로 사용했던 곳으로 서울 안에 위치한 몇 안 되는 별서정원으로 큰 의미가 있다.
개방된 성락원은 도심 속에서는 드물게 풍경이 잘 보존돼 있어 1992년 사적 제378호로 지정됐다가 2008년 명승 제35호로 다시 지정됐다.
관람은 사전예약에 의해 주 3일(월‧화‧토) 20명씩 이뤄진다.
성락원 개방 관람신청은 한국가구박물관 유선 또는 이메일 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
1일 총 7회 성락원 개방을 통해 관람 가능하며 한국어 5회, 영어 2회로 진행된다.
성락원 개방 이미지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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