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기획사, 또 다른 논란의 불씨를...누리꾼 ‘왜 실명 공개 안 하냐’

2019-04-10 21:54:02

사진=뉴시스 제공
사진=뉴시스 제공
[빅데이터뉴스 박소정 기자] 1인 기획사를 설립한 유명배우가 때아닌 탈세혐의에 휘말렸다.

10일 국세청은 신종·호황 고소득사업자 176명을 대상으로 동시 세무조사를 벌인 결과, 유명배우 A씨가 1인 기획사를 통해 탈세를 한 정황을 포착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유명배우 A씨는 본인과 가족 명의로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 이 과정에서 1인 기획사 소속 직원에게 허위용역비를 송금했고, 다시 자신이 받는 방식으로 이익을 얻었다.

또 A씨는 가족에게 부동산과 고가의 외제차를 증여했지만, 별도의 신고를 하지 않았다. 아울러 가족들이 소유한 1인 기획사 주식을 일부러 고가에 사들여 이전하는 등 여러 탈세 혐의가 적발돼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유명배우 A씨가 30억 원에 달하는 추징금을 처분을 받은 가운데 대중들의 싸늘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대중의 사랑을 토대로 부를 얻은 연예인들의 추한 행태가 끊임없이 고발되면서 ‘실체를 밝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여지고 있다.

특히 탈세 혐의로 이미지 타격을 입어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한 스타도 적지 않다. 이에 누리꾼은 1인 기획사를 설립한 연예인을 대상으로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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