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스포츠의 새 얼굴로 발탁된 강경원 선수는 아시안게임에서 2개의 금메달 포함, 보디빌딩 전국 체전에서 15번의 우승을 거머쥐며 무려 14년간 대한민국 1위를 지켜온 보디빌딩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현재는 미국에 거주하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일반인들이 다양한 운동 방법들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채널은 5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솔트스포츠는 앞으로 강경원 선수와 함께 ‘피트니스 스쿨(가제)’ 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신식 운동기구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더욱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총 600평의 대형 스포츠 센터인 솔트스포츠는 최신식의 기구들을 구비한 피트니스는 물론, 11개의 프라이빗룸으로 이루어진 프리미엄 골프 연습장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빌딩 숲 사이에서 편안한 쉼의 공간을 만들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하고 있다.
강경원 선수는 "사람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기업 철학에 감명받았다. '서로 간의 무관심이 배려'라고 말하는 요즘 시대에, 운동뿐만 아니라 소통할 수 있는 카페 공간에 공을 들여 신체 건강과 정신적인 건강까지 배려하고 챙기는 모습에 마음이 흔들렸다"라고 말하며 전속 모델이 된 배경을 설명했다.
솔트스포츠 이계우 대표이사는 “강경원 선수의 건강하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가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앞으로 ‘피트니스 스쿨(가제)’ 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최신식 운동기구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더욱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이어 SALT라는 이름의 탄생에 대한 물음에 “천 년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는데 바로 '소금'이다. 사람에게도 반드시 꼭 필요한 것이다. 천 년이 가도 고객을 향한 약속과 책임, 나눔과 배려, 생명과 행복을 위해 정직하게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솔트스포츠의 모 기업인 ㈜아쿠아픽은 구강세정기를 비롯, 음파전동칫솔, 프로폴리스치약 등 구강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코세정기 등 종합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 7월, 솔트스포츠를 정식 설립하고 본격적인 토탈 헬스케어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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