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4월 16일부터 5월 16일까지의 135개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5,995만7,846개로 분석되며 지난 4월 브랜드 빅데이터 6,348만1,910개와 비교하면 5.55% 줄어들었다고 16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5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셀트리온헬스케어, 한미약품, SK바이오팜, 유한양행, HLB, 박셀바이오, 종근당, 한미사이언스, 삼천당제약, 녹십자, 신풍제약, 대웅제약, 셀트리온제약, 에스티팜, 일동제약, 한올바이오파마, HK이노엔, 보령제약, 대웅, 동국제약, 코미팜, HLB생명과학, 제일약품, 삼성제약, 대원제약, 동화약품, 프롬바이오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47만5,696 소통지수 56만8,335 커뮤니티지수 54만3,354 시장지수 1,147만8,78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306만6,171로 분석됐으며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229만5,027과 비교해보면 6.27%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9.48% 하락, 브랜드이슈 2.33% 상승, 브랜드소통 22.50% 하락, 브랜드확산 2.83%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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