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226개 브랜드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는데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22일까지의 226개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5억203만1,93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 분석을 했다. 지난 2021년 9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4억878만2,051개와 비교하면 22.81% 증가했다.
기초자치단체 브랜드는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의 종류. 광역자치단체의 영역 안에 있으며, 실질적인 지방자치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기초자치단체의 종류로는, 자치구(특별시, 광역시 산하), 자치시(도 산하), 자치군(광역시, 도 산하)이 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7월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용산구, 강남구, 종로구, 마포구, 서초구, 영등포구, 양천구, 송파구, 광진구, 성동구, 고양시, 천안시, 창원시, 동작구, 파주시, 수원시, 노원구, 부천시, 용인시, 서대문구, 동대문구, 관악구, 화성시, 강동구, 성북구, 금천구, 안산시, 은평구, 남양주시, 청주시 순으로 분석됐다.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용산구 ( 구청장 박희영 ) 브랜드는 참여지수 923,976 미디어지수 1,714,381 소통지수 2,130,716 커뮤니티지수 3,698,99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468,064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3,799,720과 비교하면 122.86%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2021년 9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408,782,051개와 비교하면 22.81% 증가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99% 하락, 브랜드이슈 1.09% 상승, 브랜드소통 9.96% 상승, 브랜드확산 53.41%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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