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금e든든 서비스는 이달 중 인터넷, 다음 달 중 모바일에서 시작되는데 대출 희망자는 온라인에서 신청한 뒤 대출 약정 단계에서 딱 한 번만 은행에 들르면 된다.
지금까지는 대출 신청과 서류 제출, 대출 약정을 위해 세 차례나 은행을 방문해야 해 번거로웠다.
하지만 이제는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수 있다.
아울러 이달 30일부터 디딤돌·버팀목 대출 심사 기준에 자산 요건도 추가된다. 한정된 예산으로 운영되는 주택도시기금을 지원이 더 절실한 수요자에게 집중하자는 취지에서다.
이원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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