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꾼’ 나나, 현빈 실제 성격? ‘자상하고 부드럽다’

2019-05-19 20:36:01

사진=영화 '꾼' 스틸컷
사진=영화 '꾼' 스틸컷
[빅데이터뉴스 박소정 기자]
영화 ‘꾼’에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9일 OCN에서 영화 ‘꾼’이 편성되면서 주요 줄거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꾼’은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주연으로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각 분야의 ‘꾼’들이 뭉치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영화 ‘꾼’은 빠른 전개와 출중한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관람객 4백여 명을 동원했다.
당시 꽃미남 배우 현빈의 색다른 변신이 화제가 된 가운데 함께 출연한 나나가 그의 실제 성격을 밝힌 바 있다.

나나는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현빈이 자상하고 부드러운 남자라고 언급했다.

이어 “말과 행동도 조심스럽게 하는 편”이라며 “대놓고 챙겨주기보다는 은근히 꼼꼼하게 신경써주는 스타일”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꾼’을 본 관람객들은 ‘오락영화로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유쾌한 영화’, ‘배우들의 믿고 보는 연기’, ‘반전이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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